배고픈 개발자 이야기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3기 합격 후기 본문
지원동기
취업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막막한 IT취준생에게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취업을 하기 위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사람 중 한명으로써,
AI에 진심으로 뜻이 있거나, AI관련 Engineer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미 국비지원 과정으로 AI 관련 학습을 1년정도 해보았고, 따로 스터디도 해보고 가벼운 실무로 AI 모델 serving을 조금은 경험해 보았지만, 다른 IT 직군과는 조금 다른 종류의 깊이있는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다.
그래서 세상에! V100을 한 교육생당 하나씩 할당을 해주고, AI쪽 석/박사/교수님, 실무진 분들등의 전문적인 교육 및 멘토링과 함께 AI Production serving, 모델링의 End to End 구현을 A to Z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 왔고, 다신 없을 배움의 기회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선발과정
1.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2. 1차 AI 역량 테스트
- 지원을 하면 1차 테스트는 모두에게 기회가 온다.
- AI 사전지식이 없다면, Pre-Course를 꼭 꼼꼼하게 학습하는것을 추천한다. (1차 선발 우대, 1차 시험 문제)
- 기초 수학지식, AI 기초지식, 프로그래밍 역량확인
- 몰랐었는데 제공되는 레퍼런스랑 종이 이외에 허용되지 않는다 (부정행위는 상상도 하지말자)
3. 2차 AI 역량 테스트
- 2차에서는 컴퓨터 비전(CV), 자연어 처리(NLP), 추천 시스템(RecSys) 중 학습을 원하는 분야를 2지망까지 선택하게 된다.
- 선택한 분야에 따라, 배우는 내용도 다르고 만들게 되는 내용이 완전 달라지게 된다. (신중하게 선택하자)
- 프로그래밍 구현역량을 확인하는 테스트로 프로그래머스 2레벨 정도의 문제를 그 어떠한것도 참고하지 않고 본인만의 역량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몇번 해보면 합격할것 같다.
4. 최종합격
로나로나 코로나시국으로 과정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는것 같다.
합격 후 교육 시작 전까지 약간의 충전하는 시간과 함께 Pre-Course 복습 및 따로 스터디를 하며 준비하면
좋은것 같다.